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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보험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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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날짜 : 07-12-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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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재보시장이 외국계 재보사들의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16일, 금감원은 독일 재보사인 'Hannover Re'(이하 하노버리)와 AIG홍콩법인 'AIG United Guara -nty Asia Ltd.'(이하 AIG UG)가 국내 재보험 예비허가 승인을 얻어 본 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재보험시장의 점유율*은 코리안리가 65%로 독주하는 가운데 쾰른리(3.44%), 뮌헨리(2.16%), 스위스리(1.75%), 임플로이어스리(1.45%) 등 외국계가 뒤를 잇고 있다.<*FY2006년 기준>
내년 상반기 중 하노버리와 AIG UG가 본허가를 취득시 국내 재보사는 모두 10개로 늘어나 하위 업체들의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뮌헨리는 내년 서울사무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고객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재보험영업 강화에 나섰으며 일부 원수보험사들에겐 현저히 낮은 요율을 제시하고 있다.
www.kidi.or.kr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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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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