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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보험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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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날짜 : 07-12-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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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당국이 외국인 투자관리시스템의 손해배상을 위한 책임보험에 가입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18일 외국인 투자관리시스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기 위해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책임보험은 외국인 매매관리시스템의 접속장애 등으로 외국인의 매매주문이 체결되지 못할 경우 피해금액을 보상한다.
또한 외국인의 매매주문 체결시 외국인 지분율 및 취득한도 공시 오류에 대한 피해금액도 지급한다.
보상한도는 사고당 10억원이며 사고당 배상금이 100만원이 넘는 사고에 대해서만 보험금을 지급한다.
금감원은 지난 92년 외국인의 국내 유가증권 투자가 허용되면서 외국인의 투자 현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투자등록증 관리, 매매주문, 종목별 외국인 지분율 공시 등을 처리하는 외국인 투자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매매주문 업무대상은 외국인 취득한도가 설정돼 있는 한국전력 등 24개 상장주식으로 외국인 투자관리시스템은 이들 주식에 대해 사전에 취득한도 초과 여부를 확인한 이후 증권선물거래소에 매매주문이 전달된다.
<www.kidi.or.kr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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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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