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보협회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이 건축물 내부마감재료의 난연성능기준외 4개 분야 시험방법에서 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 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추가지정받았다고 13일밝혔다.

건축물 내부마감재료의 난연성능기준은 건축용 내부 마감재료의 화재 노출시 생기는 유해성분을 측정하고 성능기준을 규정하는 것이다.

'KOLAS 시험기관 인정'은 KOLAS 사무국의 평가사가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평가해 특정분야에 대한 시험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공인제도이다.

권오운 방재시험연구원장은 "방재시험연구원이 건설공사품질시험기관과 KOLAS인정기관을 동시에 충족해, 건축용 내부 마감재료에 대한 난연성능 시험기관으로 신뢰성을 쌓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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