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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보험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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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날짜 : 08-01-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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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는 국제회계기준에 부합토록 만전을 기해야한다는 지적이다.
14일 국내 회계법인들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 중 국제회계기준(IFRS)도입에 대비해온 상장기업이 겨우 20~30개에 불과한 실정으로 나타났다.
그것도 은행권을 중심으로 한 일부 금융사들과 덩치가 큰 제조업체들이 전부로 IFRS 도입 준비단계 즉, 자문계약(3단계 과정 중 1단계 수준) 수준에 불과하다.
국가 경제전반에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민감한 사안인데도 지금 국내기업들의 IFRS 준비움직임이 너무 둔해, 금융권에서 은행을 제외한 보험·증권·자산운용사들은 전혀 준비가 안됐다.
실제 국내 전체 678개 상장사 중 자산총액이 2조원이상인 기업이 90여개인 점을 감안할 때, 자산총액 2조원 이상 기업 3분의1만이 IFRS에 대해 겨우 대비중인데 이는 국가전체적으로 전체 상장기업의 약 5%미만에 해당된다.
이같이 은행과 일부 큰 회사를 제외하고 보험사를 비롯한 나머지 기업들의 대비가 저조한 가장 큰 이유는 IFRS 도입을 위한 법개정이 미비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이에 지난해 3월 정부는 IFRS 로드맵에서 2009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기업에 한해 IFRS을 적용하고, 2011년에는 상장기업 전체에 의무화할 계획이다고 밝힌바 있으며, 올해 말까지 회계기준원이 K-IFRS에 맞춘 실무지침을 만드는 대로 관련법 개정과 올 중순쯤 개정된 IFRS 법을 바탕으로 하반기 국회제출도 예정중이다.
< www.kidi.or.kr 자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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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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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