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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보험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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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날짜 : 08-01-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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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지역 5개 구·군 자치단체 가운데 보험대상과 보장이 가장 폭넓은 직원재해복지보험에 가입하기로 하고 다음달 중 공개입찰 및 계약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직원재해복지보험은 업무 중 직원에게 사고가 발생할 경우 연금법상의 비현실적인 직원 보상부문을 보완하고자 지난 2005년부터 가입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사업비 2억3000만원을 들여 다음달 공개입찰을 통해 계약할 방침이다.
또 기간제 근로자까지 가입대상에 포함됐으며, 입원시 입원비만 보장되는 것도 지난해부터는 입원 후 통근치료에 까지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해 다른 자치단체 보다 더 나은 조건의 보험이라고 울주군관계자는 설명했다.
주요 보장내역을 보면 생명·상해보험에 최고 1억원, 암 및 특정질병 진단시 최고 1000만원, 입원의료비 1회당 최고 1000만원, 상해의료비 1회당 최고 50만원 등이다.
울주군 총무과 관계자는 "울주군의 직원재해복지보험은 보험 대상과 보장이 좋아 맞춤형 복지제도의 일환으로 직원의 사기진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 www.kidi.or.kr 자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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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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