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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보험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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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날짜 : 13-03-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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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완화 위한 재원마련 등 긴밀협력 중요
신흥 아시아시장의 보험사들은 재난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맺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코로나 ACR말레이시아 박사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4차 ICRM심포지엄’에서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인 프랑스 자연재해 프로그램을 살펴봐야 한다”며 “유럽에선 보험업계와 학계간에 많은 교류가 있지만 아시아에선 협조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재보험사인 가이 카펜터는 아시아 대부분 국가들에서 정부는 위험완화에 투자할 여력이 없어 재난대처 제도 실행에 장벽이 많다고 밝혔다.
반면 태국 정부와 보험사들은 위험완화책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2011년 홍수 이후 태국 정부는 110억달러 규모의 대홍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태국의 컨설팅업체인 판야컨설턴트는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태국은 홍수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은 자연재해 제도를 만들어 최빈국부터 합류시키거나 식량안보가 큰 문제이므로 농업부터 시작하는 방법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포지엄에 참석한 위험관리전문가들은 정부와 보험사간 국가에 위험이 되는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한 합의가 이뤄져야한다며 합의가 없으면 정부는 대형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재원을 배정하는 것이 어렵게 된다고 주장했다.
2013.03.04
(출처;보험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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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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