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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보험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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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날짜 : 12-02-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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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회계분석이 명확하면 위험 감소 모델과 분석이 더 원활해짐에도 불구하고 재난분석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나라가 드물다.
재해경감국제전략기구(UNISDR)는 최근 재난손실을 회계분석하면 정부 및 민간부문이 위험자산의 소유와 전략적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UNIISDR은 국가 공공 투자 시스템이 재난 위험을 제대로 계산할 수 있다면 개별적인 재난위험관리를 통해선 불가능한 규모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며 위험을 줄이고 지역사회의 회복성을 강화하는 공공투자계획시스템, 사회보호, 인프라 투자를 추천했다.
UNISDR은 지난 30년간 홍수에 취약한 하천분지에 거주하는 세계 인구가 114%, 사이클론에 노출된 해변가 거주인구는 192%가 늘었다고 분석했다.
인구 200만~1500만명의 세계 대도시의 절반 이상이 지진 활동이 매우 활발한 곳에 위치해있고 급속한 도시화는 재난 위험 노출을 더욱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재해는 에너지, 건강, 주거, 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국가정부에 심각한 손실을 입힐 수 있다. 가령 지난해 동일본대지진은 일본 경제성장에 1%의 감소효과를 야기했다.
또 태국 홍수는 400억달러의 손해에 더불어 세계 기업 생산에 2.5%의 감소효과를 가져왔다.
2012.02.27
(출처; 보험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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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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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