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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보험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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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날짜 : 07-11-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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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가 이미지 개선에 나서며 민원줄이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흥국쌍용화재는 지난달 1일부터 2008년 3월31일까지 민원개선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전 조직민원목표제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흥국쌍용측은 이를 통해 CS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고객 중심 사고를 지향해 CS마인드를 향상시키고 회사 전체적으로는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 불완전판매를 줄이고 계약 유지도 높여 관리 업무소홀로 인한 영업적 측면에서의 민원사항도 개선해 나가고 있다.
또 사업단·보상본부·장기보상팀 등 모든 팀과 모든 점포를 대상으로 FY2007 상반기 발생건수의 70% 수준을 목표로 해 해당 팀과 점의 목표대비 달성율, 민원 취하율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조직별 순위 평가도 지점은 신계약 500건당 보상은, 종결처리 100건당 민원 발생건수인 민원지수를 기준으로 평가해 목표제에 따른 목표달성도 및 순위에 대한 단위평가를 매주 실시해 '쌍용피아'에 게시하고 있다.
이런 보험업계의 이미지 개선에는 CEO들도 적극 나서고 있다.
게리 먼스터맨 AIG손보 사장은 최근 "과장광고와 보험고객으로 인한 민원을 줄이기 위해, 자체시스템을 정비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로써 양질의 상품,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 보험업계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코자 금감원도 생·손보협회장을 포함한 생·손보협회 이사회 구성원이 주축이된 사장단TF팀을 가동, 매주 한차례 씩 모여 업계가 안고 있는 문제를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관계자는 "보험사에 대한 오해로 인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자는 취지로 과장광고·민원급증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상품 및 서비스 등 각 분야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전 보험사가 이미지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보험개발원(www.kidi.or.kr)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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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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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