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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보험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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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교육강화 '미래지향 이미지' 논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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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날짜 : 07-10-3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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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만연한 보험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에서 탈피,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보험상 정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보험에 대한 사회적 인식 수준을 냉철히 재조명, 이를 토대로 잘못된 관행 개선 및 보험업에 대한 바람직한 이미지 구축 요구가 새로이 일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 보험상 정립을 위해선 우선, 공교육기관을 통한 보험교육 실시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보험의 순기능을 교과서에 삽입 어린시절부터 보험이 개인의 경제생활과 기업 경영활동에 닥칠 사고 및 경제적 손실을 보전해 주는 주요한 수단임을 깨닫게 해주는 차원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과정에 보험의 역할과 기능포함 단계적, 지속적으로 이뤄져야한다는 것이다.
또, 보험업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개발과 모범규준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이에 저소득층과 영세사업자 대상으로 한 무담보대출 실시, 장애인이나 저소득층을 대상의 보험상품 개발 등 소외층에 대한 적극적 공익사업을 실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생보업계는 상장차익으로 공익재단을 설립 대규모 공익사업 기반을 마련한 반면 손보업계는 이렇다 할 재원이 없는 만큼 협회차원서 자동차사고 유자녀를 위한 나눔 경영의 규모 확대를 통해서라도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해야 한다.
보험업 특성상 발생하는 간접손실과 휴면보험금 등 미지급 보험금을 찾아주는 일에 업계도 적극 나서야 한다.
홍보활동도 강화해 보험원리 등에 대한 전국민대상 공익광고 실시, 보험제도 및 원리에 대한 충분한 계몽 및 안내를 통해 보험에 대한 오해불식과 소비자주권 대응 소비자들도 계약과정서 철저한 내용확인이 필요하다는 사실 강조가 요구된다.
또, 매체를 활용, 보험칼럼 등을 통한 불특정다수대상으로 한 계몽교육 실시 및 오피니언리더와 시민단체 등과의 의견교환을 통한 다양한 여론수렴 및 우호적 세력확보가 병행돼야 한다.
<출처 : 보험개발원(www.kidi.or.kr)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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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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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