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상반기 중국의 전업 보험중개기구는 2,493개, 보험영업 겸업기구는 13.7만개, 보험설계사는 270만명으로 집계되었다. 보험회사가 보험중개채널 을 통해 실현한 보험료 수입은 5,230.61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8.45% 성장하였으며 전체 수입보험료 의 87.38%를 차지했다. 중개기구의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28.93% 성장한 458.10억위안을 기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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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업 보험중개기구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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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2/4분기 동안 전업 보험중개기구의 수는 54개 증가하여 2,493개를 기록했다. 보험대리점은 1,852개, 보험브로커사는 362개, 손해사정회사는 279개를 기록하여 전체 보험중개기구에서 각각 74.29%, 14.52%, 11.19%의 비중을 차지했다. 전업 보험중개기구의 등록자본은 전년동기 대비 12.495 증가하여 68.29억위안을 기록했으며, 총자산은 17.58% 늘어난 68.29억위안을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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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 총 수입보험료에서 각 채널의 중개 수입보험료가 차지하는 비중
1. 보험중개채널 : 보험대리점, 보험중개사, 보험설계사, 보험중개 겸업 기관 등을 일컬음
2009년 상반기 수입보험료는 5,986억위안으로 생명보험 수입보험료 4,408.6억위안, 손해보험 수입보험료 1,577.4억위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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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상반기 동안 전업보험중개기구가 중개한 전체 수입보험료는 2007년 상반기에 비해 22.72% 증가한 266억위안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 전체 수입보험료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0.58%p 늘어난 4.44%를 기록했다. 보험대리점의 중개 수입보험료 규모가 보험브로커사에 비해 약 40억위안 많았지만, 보험대리점 수가 브로커사 수를 크게 초과하는 점을 감안하면 브로커사의 실적이 더 우수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한편, 손해사정회사의 손해평가 규모는 99.50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0.88% 증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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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별 중개 수입보험료 현황을 살펴보면, 보험대리점과 보험브로커사 모두 손해보험 중개 규모가 생명보험 중개 규모에 비해 높았다. 재보험 중개업무를 수행하는 보험브로커사의 재보험 중개 수입보험료는 2.25억위안으로, 이는 전년의 1.85억위안에 비해 21.6% 증가한 수치로 전체 중개 수입보험료의 2%를 점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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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업 보험 중개기구의 수수료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38.65% 증가하여 중개 수입보험료 증감률인 22.72%에 비해 월등히 높다. 특히, 보험대리점과 보험브로커사의 중개 수입보험료가 각각 23.7%, 21.38% 증가한 데 비해 수수료 수입은 각각 41.80%, 48.84% 증가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중개 수수료율이 크게 상승했다고 분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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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상반기 보험대리점의 손해보험 중개 수수료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37.52% 증가한 14.11억위안, 생명보험은 53.09% 증가한 5.94억위안을 기록했다. 보험브로커사의 경우는 각각 33.92%, 40% 증가한 12.16억위안, 1.47억위안을 기록했으며, 보험브로커사의 경우 컨성팅 수수료가 수입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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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중개 겸업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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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2/4분기 동안 보험중개를 겸업으로 영위하는 기구는 2,476개가 증가하여 137,067개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14,501개 감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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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영업을 겸업으로 하는 기구를 통한 수입보험료는 2,439.61억위안이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2.45% 증가한 수치로 증가율이 낮아 전체 수입보험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오히려 1.63%p 감소했다.
수수료 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26.56% 증가한 117.27억위안을 기록하였다. 중개 보험료 규모의 증가가 미미한 수준에 그쳤으나 수수료 수입이 크게 증가한 것은 수수료율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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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설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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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4분기 이후 보험설계사 규모는 꾸준히 증가하여 2009년 상반기 중국의 보험설계사 규모는 270만명을 기록하였다. 이 중 생명보험설계사가 237만명으로 손해보험설계사 33만명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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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상반기 보험설계사가 벌어들인 수입보험료는 2,525억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38.91% 증가하였으며, 이는 총 수입보험료의 42.18%를 점유하는 수치이다.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1,954.39억위안, 손해보험 수입보험료는 570.61억위안으로 각각 전체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 시장의 44.33%, 36.17%를 차지했다.
전업 보험중개기구를 통한 보험료 수입에서는 손해보험의 비중이 큰 반면, 설계사를 통한 영업의 경우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비율이 77% : 23%로 생명보험의 비중이 컸다.
보험설계사가 2009년 상반기 동안 벌어들인 수수료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28.65% 증가한 300.44억위안이었으며, 생명보험에서 249.31억위안, 손해보험 에서 51.13억위안을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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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상반기 중국 보험중개시장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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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대리점과 보험브로커의 영업능력 향상 |
| 2/4분기 보험대리점과 보험브로커는 규모(개수), 중개 보험료 규모 및 수수료 수입에서 전분기 대비 모두 향상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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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표는 대리점 한 곳 또는 보험브로커사 한 곳 당 실적을 보여 주는 것으로 비교치는 1/4분기이다. 표를 통해 알 수 있듯 보험대리점과 브로커사의 영업력은 크게 향상되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보험대리점은 경쟁이 치열하고 기술적인 측면이 많이 요구되지 않은 자동차 보험영업의 비중이 높고, 브로커사의 경우 위험관리 능력이 부족해 전문적인 능력의 향상이 요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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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카슈랑스 및 우체국 보험중개 소폭 감소 |
| 2009년 상반기 은행과 우체국을 통한 보험 판매 실적은 2,015.54억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3% 감소했으며, 보험영업 겸업기구의 총 중개 보험료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p 낮아졌다. 마이너스 성장은 최근 몇 년 동안 처음 일어난 현상으로 2008.8월 실시된 ‘보험업시스템개선정책’의 효과인 것으로 분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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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설계사 영업 효율성 증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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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동안 보험설계사를 통한 수입보험료 증가 폭은 비교적 큰 수준을 나타내 보험 중개시장의 가장 큰 채널의 자리를 회복했다. 특히 보험 설계사 한 명당 보험료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 생명보험설계사 한 명당 수입보험료는 8만위안으로 2007년 상반기에 비해 9.59% 증가했으며, 손해보험설계사 한 명당 수입보험료는 17만위안으로 30.34% 향상되었다. 이는 보험관리감독위원회가 각 보험사에 서로 다른 채널간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도록 권고한 것이 효과를 거둔 것이라고 보여진다.
(출처;KR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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