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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보험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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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날짜 : 08-02-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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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는 종합금융서비스와 글로벌화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개척해야 한다"
대한금융공학회와 박병석 국회 정무위원장은 공동으로 18일 국회에서 '보험산업 개편 방향'에 대한 금융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이승우 금감위 부위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보험회사들의 성장 경로에서 나타난 공통적인 특징은 겸업 대형화를 통해 금융그룹을 형태를 갖추고, 내실 위주의 특화 전략을 실행했으며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는 것"이라며 "국내 보험산업도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선진국의 우수 사례를 주의깊게 봐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올해 생보사 상장을 통해 자본력 확충으로 대형화와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며 "생보사 상장은 우량기업 수급 불균형을 해소해 자본시장 체질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보험사들이 소비자들에게 적절하지 않은 상품을 권유하는 것을 금지하는 적합성 원칙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보험사들이 고객의 재무 상태나 가입목적에 적합하지 못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아닌지 다양한 측면에서 소비자들의 불만요인을 규명하고 개선해야 한다"며 "보험상품 설명 의무를 강화하는 등 보험상품 판매자에게 보다 적극적인 주의 의무를 도입해 불완전판매 가능성을 줄이겠다"고 덧붙였다.
이 부위원장은 보험산업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보험상품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상품에 대한 심사규제를 개편해 일부 신고상품 이외에는 보험회사가 자율적으로 개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순환 동부화재 사장은 ▲손보사에 개인연금·실적배당형 상품허용 등의 의견을 개진했다.
< www.kidi.or.kr 자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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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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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