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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보험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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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날짜 : 08-02-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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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가 '자동차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과 공동으로 차량 운전자 대상의 '차량 안전띠 사용 점검관리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운전요령 10계명'을 발표했다.
10일 손보협회가 밝힌 '안전운전요령 10계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전운전요령 10계명>
①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하자.
- 안전띠 미착용과 올바르지 않는 착석자세는 에어백으로 보호가 안돼 심한 상해를 입히는 만큼, 에어백 장착 자동차에도 안전띠를 필수 장착하자.
② 에어백장착 조수석에는 어린이를 앉히지 마라.
- 2세 이하 어린이는 에어백 팽창 충격으로 피해 가능성이 큰 만큼 뒷좌석에 앉혀 연령·키·체중에 적합한 어린이용 좌석 설치를 우선시하자.
③ 안전띠는 소모 부품인 만큼 수시 점검이 필수다.
- 운전석 안전띠의 경우 약 4~5년 정도 경과시 효과가 떨어지고, 추돌사고나 충격받은 안전띠의 효과도 급속히 떨어진다.
④ 여유를 가지고 양보운전, 방어 운전하는 평상심으로 웰빙운전을 실천하라.
- 운전자의 마음에 따라, 운전은 노동 혹은 레저가 되는 만큼 신경질적 운전을 지양하고 교통체증에서도 여유로 임해 가족안전과 본인 정신건강을 지키자.
⑤ 졸음운전 방지차원에서 귀성 및 귀경길 전날, 과음·과로를 피하라.
⑥ 가벼운 접촉사고 등 사고 발생시에는 음주운전이 모든 책임을 감수케 된다.
- 장거리 운전시의 과로·과음을 비롯, 성묘 후 음복주는 음주운전 단속대상임을 명심하라.
⑦ 휴대전화는 동승자가 관리하라.
-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은 혈중 알코올농도 0.1%의 음주운전과 같은만큼, 운전중 통화는 정상 운전자에 비해 핸들조작 실수 급브레이크·신호위반·차선위반 등 안전수칙 위반 확률을 30배나 높인다.
⑧ '병든 차'를 타고 고향가면 고생만 한다.
- 타이어의 공기압·냉각수·엔진오일·배터리 점검은 귀성 전에 필히 점검하라.
⑨ 장거리 주행 시, 잘못된 안전띠 착용은 '위험띠'가 된다.
- 어깨 안전띠를 겨드랑이 아래로 착용땐 사고발생시 갈비뼈 상해 가능성을 높인다. 또 꼬인 채 사용한 안전띠나 클립은 사고시 신체에 상해 가능성만을 높인다.
⑩ 기술보다는 정보가 안전운전에 더 도움이 된다.
- 자신의 운전기술만을 과신하지 말고 교통·기상정보에 항상 귀 기울여야 한다.
< www.kidi.or.kr 자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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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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