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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보험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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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날짜 : 08-01-2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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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산업이 다가올 미래엔 핵심산업으로 미래 사회를 지배케 된다.
40~50년 후, '보험산업 미래는 매우 밝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와 화제다.
노령화·도시팽창·지구온난화 ·분쟁·테러 증가 등의 불확실성 시대를 맞아 보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게 되고, 결국 국가가 담당한 사회보장 기능마저 경쟁력 높은 민간기업에 넘어오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보험사'라는 것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엔 보험산업 영향력이 확대되며, 보험산업이 사회적으로 가장 중요한 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근 '창립 50주년 출발 신년식'에서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은 프랑스 미래학자 자크 아탈리의 저서 '미래의 물결'을 인용, "40~50년후 보험산업은 미래가 매우 밝다"고 전망했다.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한 고객들은 위험에 처할 확률최소화를 위해서 보험사들이 제시하는 삶의 방식, 즉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기준들을 보편타당한 삶의 가치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결국 보험사들이 제시하는 삶의 방식이 사회전반에 통용되는 규범이 된다는 것이다.
자크 아탈리의 저서에서도 "미래사회의 특징적 산업을 전망하며, 국가해체로 연금·보조금· 행정업무 등 공공서비스부문이 민간서비스로 이전케 되는데 이는 곧 보험산업의 득세와 연결된다"며 "그 시대는 오락 산업과 미디어가 지배하고 물과 에너지 자원에 대한 분쟁이 증가하는 시대가 된다"고 예측했다.
또 "인간의 삶을 위협하는 위험요소 증가로 불안정한 현실을 피해 여가와 여유를 찾으려는 사람들의 수요가 급증하게 돼 미래 핵심사업으로 보험과 오락이 각광을 받을 것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신 회장은 "금융과 보험이 상업적 실세가 되는 성공 조건으로 타지 엘리트들에게 문호 개방을 주문하며 자크 아탈리가 제시한 미래는 단순히 바라는 미래가 아닌 다가올 미래라며 미래에 관한 예언은 어제 내일이 아닌 현재"라고 강조했다.
< www.kidi.or.kr 자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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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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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