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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보험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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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날짜 : 08-01-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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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수산물재해보험과 우주손해배상보험이 올해 안에 도입되는 등 이색보험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양식수산물재해보험법과 우주손해배상법이 각각 공포돼 오는 7월에는 양식수산물재해보험과 우주손해배상보험이 의무보험으로 도입된다.
양식수산물재해보험은 태풍이나 폭풍, 해일, 적조 등 자연재해와 자연재해에 따른 수산질병으로 양식수산물의 피해가 발생할 경우 이를 보장해 주는 보험이다.
2001년 도입된 농작물재해보험과 마찬가지로 보험사업자의 보상능력을 초과하는 대형 손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국가에서 보험금을 지급하게 된다. 오는 7월에는 우선 양식장의 '넙치'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우주개발을 위한 각종 사업이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우주손해배상보험도 선보인다.
우주사고시 우주물체 발사자가 배상해야 하는 책임은 2000억원 한도로 엄청난 규모이기 때문에 우주개발사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 www.kidi.or.kr 자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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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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