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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보험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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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날짜 : 11-05-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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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10, 대지진·쓰나미 후유증… 1995년 한신지진 이후 최대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3월 발생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일본 7개 손보사들은 FY10에 총 2130억엔 규모의 비용부담이 발생했다. 이 같은 비용부담은 지난 1995년 한신대지진 이후, 가장 큰 비용으로 알려졌다.
토키오해상과 닛신화재해상, MS&AD보험 등 주요 손보사들은 비축했던 자금을 통해 보험금 지불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익 대폭감소는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토키오해상은 손보사 중 가장 많은 총 900억엔의 보험금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집계, MS&AD보험과 NKSJ도 각각 650억엔, 570억엔으로 그 뒤를 이었다. |
2011.05.19
(출처; 보험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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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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