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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보험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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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날짜 : 07-11-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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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휴면보험금 및 은행의 휴면 예금을 조만간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은행연합회와 생보협회는 지난주초 데이터베이스(DB) 제휴협약을 맺고, 은행-보험간 휴면예금의 자동입금을 실시키로 합의했다.
또, 자동입금이 안된 타행 휴면예금도 법제 정비에 따라 곧 정리키로 함에 따라 보험-은행간 휴면예금 자동입금은 12월중, 타행간 휴면예금 자동입금은 내년 1월중 시행된다.
은행연합회 수신제도팀 관계자는 "보험금 결제계좌(통장)와 주로 쓰는 은행계좌가 다를 경우 잔액을 일일이 찾아 자동입금하기가 어려웠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휴면예금 DB를 긴밀히 공유키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 금융회사에 활성 계좌가 있어 휴면예금을 자동으로 넣어주는 '자행이체'의 경우 지난해부터 시행했다"며 "타행간 자동입금도 곧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휴면예금은 직접 해당 금융사를 방문해 문의하거나 은행연합회 휴면계좌 조회시스템(www.sleepmoney.or.kr)을 이용하면 그 소재를 알 수 있다,
그러나 1개의 휴면예금 계좌총액이 30만원을 넘는 경우 자동입금이 되지 않으므로, 본인이 직접 이체 요청을 해야 한다.
< 보험개발원(www.kidi.or.kr)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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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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