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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보험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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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날짜 : 07-10-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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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의 잇달은 M&A로 보험업계의 판도변화가 점쳐지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뮌헨리는 다음다이렉트 지분 65%를 인수하기로 하고 이달 중 정식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인수금액은 1100억원 안팎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뮌헨리는 다음커뮤니케이션(50.10%)과 LIG손보 및 계열사(49.90%)의 보유지분 중 65%만 인수키로 했다.
이는 다음다이렉트가 온라인 전문보험사인 만큼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인터넷 포털을 통한 보험판매와 LIG손보의 보상시스템 및 노하우를 활용하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대한화재는 롯데그룹으로의 인수가 확실시 되고 있다.
인수가는 4300억 내외로 점쳐지고 있다.(본지 22일자 참조)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손보사 M&A시장에 비해 생보사 M&A시장은 아직 오리무중이다.
LIG생명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LIG홀딩스가 최근 매각 주관사를 통해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우리금융그룹, SC제일은행, STX그룹 등 국내 업체와 뉴욕생명, 메뉴라이프, 영국 아비바그룹 등 외국투자자를 포함해 10여 곳이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주주는 LIG손보로 지분 37.84%를 보유하고 있다.
LIG는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들에 대한 평가작업을 통해 1차로 4~5곳 투자자를 선정한 뒤 이르면 다음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매각가격은 10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으나 입찰경쟁을 통해 가격이 더 뛸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SC제일은행이 가장 적극적인 인수의향을 보이고 있다는 설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하나생명의 경우에는 지난 9월 HSBC은행으로부터 인수제의를 받았으나 하나금융은 매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보사들의 M&A가 마무리에 접어든 가운데 업계의 다음 관심은 LIG생보 쪽으로 집중되고 있다.
<출처 : 보험개발원(www.kidi.or.k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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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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