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관리자 |
날짜 : 13-05-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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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험사인 에이온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아시아지역 국가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민간 소요사태를 겪은 가운데 올해에도 여전히 불안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밝혔다.
테일러 에이온 아시아위기관리 이사는 “지난해 중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시위가 거센 나라였으며 대부분의 테러리스트 활동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에 집중됐다”며 “올해에도 개선의 여지는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동중국해 및 남중국해에서의 영유권 분쟁은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의 정치적 긴장을 높였고 북한과 남한 사이의 긴장 또한 고조됐다.
테일러 이사는 “아시아지역의 경제 성장은 해외투자 특히, 종종 위험지역에의 투자 증가를 의미한다”며 “보험사를 비롯한 모든 기업들은 국외든 국내든 이들 위험 모두를 완화할 수 있는 신중한 위험관리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3.05.27
(출처;보험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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